12.생일(3)

여기 어디더라..?

"여기 구급차좀 불러주세요!!!!"

아 진우 생일선물 챙기려고 배달하고있었지..

"괜찮으세요??"

아 머리울려 잠시만 자고 일어날까..

.



.



.


[15분 전 상황]

"사장님 저왔어요!"

그치..어김없이 사장님이 나를 반기셨...고?

"재현이 왔어?"

"네! 근데 오늘따라 콜이없네요?"

"그러게..어? 콜 떴다 재현아
°°동 갔다와야 할거같은데?"

그날따라..배달이 없었는데..콜 하나가 떴고..?

"네!!"

피곤하지만 뭐! 진우 생일만
챙겨줄수 있다면..이런 생각을 했지..

그러던중 한차가

"야 비켜!!!!"

과속을했고..

"잠시ㅁ...!!!"

내 오토바이를 박았구나..아..머리아파..

.


.


.


[현재]

나는 병원이였고 그앞엔 태훈이형이 있었다.

"형이 왜 여깄..어요?"

태훈이형은

"너 내가 배달은 하지 말라했잖아!!!"

걱정과 화를 동시에 내고있었다.

"...ㅎ괜찮아요"

괜찮다고 말하자 형은

"뭐가괜찮아 너 머리 찢어지고 발목이 분질러졌는데"

라는 다소 거친말을 했다.

"이정도면 사고난거치고 꽤 가볍게 다친거예요
제가 아는 누나는 한쪽다리가 불구가돼서.."

"그걸 아는사람이 왜 배달을해!!! 너
한번만 더 배달하면 감금할거야"

"..죄송해요.."

"일단..진우 생일선물 사려다가 이렇게된거지?"

"네.."

"하아....진우..진우 걔 때문에.."

"함부로 말하지마요 선배 그리고
진우는 사탕하나면 된다고했던거 제가 오바해서
이렇게 된거예요"

"그래도..속상하잖아...진우탓 아닌거 아는데..
자꾸 탓하게돼네"

그순간

"형 괜찮아요????"

진우목소리가 들렸다. 안심이됐다.

"그러게...배달 하지 말라고도 했고
제가 아무거나 다 괜찮다고 했잖아요.."

진우는 눈물을 보이며 말했다. 그리고 그 뒤에
따라오는 남자애 한명이 있었다.

"?? 이태훈 왜 여깄냐?"

아 쟤..누구더라..태훈이형 동생..이구나..?!

"아 이준호 제발 꺼져 우리 재현이 아파"

"음.그럼 우리둘은 나갈게?^^"

"ㅇㄴ 잠만 이준호!! 나는 안나갈거라ㄱ..아악!"

그렇게 준호와 진우는 자리를 피해주었고
나는 다행이도 상처들이 깊지않아 전치3주정도가
나왔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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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화 신고 2024-05-07 21:58 | 조회 : 104 목록
작가의 말
할룰

미안하다 재현아 하지만 너를 갈구는건 너무 재밌는걸..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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